출산후다이어트 13키로에서 시작했어요!

 

둘째때 체중이 18키로까지 쪘어요.

큰애때는 15키로 쪄서

특별히 출산후다이어트 안하고도 살이 빠져서

저는 둘째때에도 제가 출산후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둘째때에는 3개월이 지나도 살이 전혀 안빠져서

5키로 빠지고는

13키로가 안빠지고 있을때 출산후다이어트를

제가 복직 3개월 남겨두고

진짜 급한 마음에 출산후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처음이다보니까 걱정도 되고

바가지쓰는건 아닌지

진짜 살은 빠지는건지

오만생각에 고민도 되었는데

상담해주신 코치분한테 신뢰가 가더라고요.

몸상태라던지, 수유는 하고 있는지,

식생활패턴도 다 체크하고

제품에 대해서도 설명을 꼼꼼하게 잘해주었어요.

먹지 말아야 하는 제품이라던지

내 몸상태에 맞춰 좀 더 필요한 제품은 어떤건지도

콕 찝어서 설명을 해주니까

출산후다이어트에 있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감이 오더라고요.

 

 

 

 

가격면에서도 할인가로 저렴하게 보내주어서

코치분을 믿고 주문을 했구요.

먹는방법이라던지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카톡으로 메세지 주고 받고 했어요.

아기가 있다보니까 통화를 잘 못하다보니까

오히려 카톡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하니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출산후다이어트도 이렇게 할 수 잇구나 싶더라고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출산후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아침점심저녁을 규칙적으로 먹게 되었거든요.

원래는 아점을 먹고

오후에는 눈에 보이는 간식거리로 떼우고

신랑오면 그때서야 폭식으로 저녁이라는걸 먹게 되는데

출산후다이어트 하면서

식습관이 진짜 많이 바뀌었어요.

 

 

 

먹는음식이 바뀌어서 그런지

느껴지는 몸의 가벼움도 다르고

속 불편하고 화장실 가는거에 있어서도

저는 편해졌거든요.

 

 

 

 

맨날 고무줄바지만 입었는데

출산후다이어트 하면서 뱃살이랑 옆구리

엉덩이에서 허벅지쪽으로 체지방이 빠져서 그런지

몸 라인도 달라지고

현재는 66사이즈 옷을 입습니다!

주위에서는 엄청 살 많이 빠졌다고 놀래요 ㅎㅎ

 

 

 

 

사실 체중은 13키로에서 출산후다이어트 시작해서

6주정도 감량식단 진행했는데

7키로가 빠졌거든요.

 

 

지금은 코치언니가 한끼 식사식으로

유지하는 식단으로 진행하면서

한달에 1~2키로씩 더 빼나가라고 해서

한끼 식사대용으로 바꾸었는데

그래서인지 유지도 더 잘 되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