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하고 재주가 있는 두 사람이 있었다.
무엇에나 흥미를 갖는 성격이지만,
어느 것이든 이름을 날릴 만한 것은 없었다.
경전에 대한 지식은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기에도 부족하고
사학도 토론할 정도에 이르지 못하였다.
문장은 모아서 문집으로 수록할 만한 것이 없고,
글씨도 가까이 두고 감상할 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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