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부작용 있는지 없는지 니가 먹어봐...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허벌라이프 하기전에 다이어트 정보 공유하는 카페에서 허벌라이프에 대해서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허벌라이프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요
의견 댓글들도 조금씩은 다른점을 보았어요
어떤분들은 본인이 직접 허벌라이프 먹었는데 허벌라이프 살 안빠져요 라는 분도 계셨고요,
허벌라이프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신경이 쓰였던게 허벌라이프 부작용 이 부분이였어요
이사람 저사람 허벌라이프 부작용에 대해서 한마디씩 다 해대니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허벌라이프 부작용 있다 없다 잘못 먹었다 먹는순서가 틀렸다... 말들이 많았어요
허벌라이프 코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솔직히 허벌라이프 는 굶는 다이어트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는데 상담 받으면서
허벌라이프에 대한 저의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직접 먹으면서는 허벌라이프 부작용 없었고 일주일 일주일 지나가면서
든든함도 살 빠지는것도 눈에 보이고 느껴져서 음 이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허벌라이프 부작용도
진짜 자기가 해봐야지 맞는지 안맞는지 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허벌라이프 시작한지 두달이 지났거든요.
긴시간인것도 같고 어쩜 빨리 시간이 지난것 같기도하고 좋았다가도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그때 허벌라이프 시작안했으면 이것저것 다이어트방법 뒤적거리고 다닐 제모습에 저는 솔직히 안도감도 있어요
운좋게 착하고 재미 있는 허벌라이프 코치 언니 만나서 9kg 을 뺐어요
어제는 친구들 모임을 갔는데 제가 관심사가 되었어요
뭘해서 그렇게 살뺐냐고 다들 물어보는데 괜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허벌라이프 했다고 하니까 거기서도 그거 살 빠져?? 진짜 빠져?? 허벌라이프 부작용도 많다던데 하고
다들 한마디씩 입을 떼더라구요,
그때 제가 말을 했어요
살이 빠지는지? 안빠지는지? 허벌라이프 부작용 있는지 없는지 니가 먹어봐....라고 했죠ㅋㅋ
제가 술도 좋아하지만 치킨 삼겹살을 정말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치킨 아니면 삼겹살을 먹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제가 허벌라이프로 살뺀게 다 신기하다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허벌라이프 이야기만 하고 술도 한잔 하고 집에 와서 잘려고 누워 있는데
다시 살이 찔깝봐 걱정이 마니 되더라고요
저 관리해준 허벌라이프 코치언니한테 전화해서 이렇게 저렇게 먹고 집에 왔는데
다시 살이 찔까봐 걱정 된다고 하니
하루만에 살은 다시 안찐다며 그냥 기분 좋게 자고 내일 통화 하자는 말에 저는 그날 잘 잤어요 ㅎㅎ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오늘 그 관리해준 언니랑 일찍 통화 하며 오늘 식단 조절을 하고 나니깐 맘이 편해 지더라고요
이제 슬슬 유지하면서 굳히기 들어갈려구요,
오늘 처럼 이렇게만 하면 유지도 잘 할수 있을꺼라 저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