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다이어트로 단백질식단 관리 받았어요.

원아랑 2017. 4. 30. 22:24

 

 

 

 


 

제가 이전에도 다이어트 하면 가장 문제인게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욕 조절이 안 되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이게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으면서는 더 내맘같지가 않더라고요.

30대 다이어트한거랑 40대 다이어트 하는거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30대 다이어트할때는 좀 적게 먹고 술 안 먹고 하면 빠졌는데

40대 다이어트는 안먹어도 살빠지는게 티가 안나요.

텔레비전에서 갱년기다이어트법 보면서 나도 저걸 해보자 하는 생각에

단백질식단에 도전을 했어요.

 

 

 

처음해본 40대 다이어트로 단백질식단 생각보다 넘 괜찮은거 같아요.

우선 몸이 느껴지는게 속이 편하고 가벼운 느낌이 기분 좋구요.

생각보다 맛도 좋고 먹고 나면 배도 불러서 군것질도 안하게 해되더라고요.

 

 

 

 

 

 

식욕조절이 힘들었는데 40대 다이어트로 단백질 식단 먹으면서는

식욕도 조절이 되더라고요.

음식이 있어서 전처럼 자체가 안되는 그런게 없어요.

밥 먹으면 전보다 먹는양도 적어진게 티가 나더라고요.

 

 

 

 코치라는 분이 있어서 40대 다이어트로 어떤 제품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상담해주고

알려주고 식단도 체크를 다 해주니까 꽤 괜찮은거 같아요.

힘들거나 어렵고 궁금한거는 언제든 물어볼 수 있고

내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도 알려주니까 답답함이 없어요.

 

 

 

 

40대 다이어트 식단으로 6키로를 뺐는데 점심에는 동료들이랑 식당가서 밥 먹고

아침저녁간식 이렇게 단백질섭취했거든요.

주말에 제가 여건이 될때는 식단을 좀 타이트하게도 진행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타이트한 식단이 힘듬이 있었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몸이 넘 가벼워서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티비에 보니깐 배에서 꼬르르 꼬르르 소리가 나면 더 건강해지고 젊어 진다고 하던데

저는 배고픈걸 못 참는편인데 40대 다이어트로 단백질식단은 간식으로도 먹고

수시로 허브차를 마시니까 배고픔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할 수 잇었어요.

안그랬음 하루 하고  나 못해 이랬을거에요~

 

 

지금은 아침식사로 먹는데 든든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