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점잘보는곳에서 다리가 이유없이 아픈이유 찾았어요.

원아랑 2019. 5. 30. 13:47


대구에서 점잘보는곳에서 다리가 이유없이 아픈이유 찾았어요.

제가 다리가 아픈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작은 애 태어나고 그 후부터 아팠으니까 8년~9년?

저는 한여름에도 수면양말 신고 다닐 정도로 발이 엄청 시리고 

다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병원가도 특별히 이상이 있지는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는데





올해 초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 허벅지에 염증이 생겼는데 제거를 해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제거 한다고 허벅지에 칼을 대었어요.

근데,,,

염증 제거 하고 나서도 계속 피고름이 나고 아프더라고요.




그러던 중 친구가 굿 하는데 저보고 같이 좀 가 달라고 해서

저는 아무생각 없이 따라 갔었거든요.

그곳에서 제가  다리가 이유없이 아픈이유를 알았어요.

헉...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표적을 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섬뜩하던지...


저한테 신랑꿈에도 오시고 했는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으니까

저한테 이렇게  다리가 이유없이 아픈이유 표적을 주는거라더라고요.





대구에서 점잘보는곳인지 저는 몰랐는데

나중에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 선녀님이 정말 점 잘본다고,,

거기 대구에서점잘보는곳으로 소문난곳이라고

정말 제가 친구 따라 갔다가 얼마나 놀랬던지...

다음날 바로 상담 예약하고 선녀님 찾아갔어요.



그리고 알려주시는방법으로 풀었거든요.

근데 진짜 신기한 일은 그 후에 있었어요.

다음날부터  아프던 다리도 확실히 덜 아프고

신랑도 생전 그런 사람 아닌데 저 다리 아프다고 

약국에서 약을 다 사왔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대박인거는,



형님 평소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데

갑자기 연락오셔서 자기집에를 좀 오라고 하시더고요.

집에 갔더니 반찬이며 옷, 영양제, 반찬통,김,한약,,,

진짜 냉장고에 있는거 다 챙겨주셔서 저도 놀래고

조카도 엄마 왜 이렇게 많이 주냐고 하더라고요.

선녀님이 형님이 연락올거라고 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었는데

정말 연락이 와서 제가 소름이 돋더라고요.


정말 선녀님 대구에서점잘보는곳 맞아요.

정말 잘봐요.

저 안아픈거, 신랑 바뀐거며, 형님 연락온거며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