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처음구매해본 별난바 톡톡
원아랑
2019. 5. 31. 14:35
일찍 저녁을 먹고 작은아들이랑 집앞 슈퍼로 고고씽~
집 바로앞에 슈퍼 생기고는 아들이랑 하루에 슈퍼를 2~3번씩 가게 된다.ㅎㅎ
음료수 사러~
맥주 사러~
요즘은 아이스크림 사러 자주 가게 된다.
지난번에 별난바 톡톡~ 요거 살려고 했는데 세일을 안해서 그냥 왔는데
오!!! 드뎌 세일 들어갔다.
하나에 400원!
아들이랑 요거 사보자며 10개 사옴!
오자마자 아들이랑 하나씩 까서 바로 폭풍흡입!
군것질 좋아하는 나와 아들,,,
신랑이 나 때문에 애가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
지가 먹기 싫으니 안 먹는걸 ㅋㅋ
별난바톡톡을 먹은 아들의 맛평!
우선 메가톤바 맛이 나고(캐러멜맛)
초코가 나왔는데
초코안에는 슈팅스타 처럼 톡톡 터진다고 한다.
톡톡 터지는건 사진으로 찍었더니 잘 보이지는 않네,,,
아이스크림 하나로 3가지를 맛볼 수 있는
400원이 아깝지 않은 아이스크림이네,,,ㅎㅎ
아들이랑 요거 자주 사먹을거 같다.
단거 좋아하는 내 입에는 초코도 먹고
내가 좋아하는 메가톤바보다는 덜 쫀ㅉ득하지만
그럭저럭 초코가 있어 일단 합격~ ㅎ
사진이 흔들려서 자세히 안 나왔는데
저 초코안에 톡톡 터지는 별사탕 같은게 들어있음
투명색이라 색깔이 잘 안보이네.
입안에서 톡톡톡 터지는 느낌이 나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