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살빼기 절심함에 시작했어요.

원아랑 2016. 8. 26. 17:04


피곤함과 짜증에 우울함까지...ㅠㅠ

출산후 빠지지 않고 있는 살들까지 보태기를 하면서 힘들었거든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게 그나마 살빼기라도 있으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출산후 살빼기로  쉐이크 다이어트에 도전을 했어요.

 

 

친구가 먹는거 보기는 했었는데

사실 저는 출산후 살빼기로 제가 이런걸 먹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출산후에도 살은 전혀 안 빠지고,

밥 대신에 빵이나 과자 이런걸로 떼우게 되고

밤에 신랑오면 완전 폭식하면서

오히려 출산후에 저는 살이 더 쪘어요.

 

 

 

몸도 무겁고 피로감은 자꾸 쌓여가니까 짜증만 나고

진짜 힘들더라고요.

이런 시기에 출산후 살빼기로 코치분까지 만나서 진짜 좋았구요.

코치분이 생활패턴이라던지

식습관도 다 체크해서

출산후 살빼기로 나한테 필요한 제품에

식단관리까지 다 해주었어요.

 

 

 

 

간식으로 프로틴바라고 초코바도 선물로 보내주어서

군것질 생각날때 허브차라 먹으니 맛있고 든든함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출산후 살빼기로 아침점심저녁에 간식까지 챙기는

그런 식습관으로 바뀌었구요.

 

 

 

수시로 허브차를 마시다보니까

빵,과자 먹던 입맛이나

신랑이랑 밤으로 먹던 야식도 입맛이 안 땡기게 되더라고요.

 

 

밤 야식의 유혹은 좀 있었지만,

간식으로도 밤에 먹을 수 있게 코칭해준 덕분에

야식의 유혹도 이겨낼 수 잇었네용.

 

 

 

 

7키로를 뺐구요,

요즘은 일주일에 2번 운동 다니면서

운동하고 간식으로 챙기면서

좀 더 감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