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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고려 공민왕때 백운이 저술한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 본래 이름이다.

고려 우왕 때 청주 흥덕사에서 2권으로 간행되었다

하권만이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동양문헌실에 있다

꼴랭 드 쁠랑시가 수집한 고서 등에 포함되어 있었다

모리스 꾸랑이 저술한 조선서지에 게재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공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