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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21일차입니다.

 

 

 

제가 이렇게 허벌라이프 후기를 다 남기게 되다니,,,ㅎㅎ

주위에서 허벌라이프 한다고 해도 그런가보다라고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살에는 장사가 없는거 같아요.

허벌라이프가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기에 진짜일까 싶어 크게 기대는 안했거든요.사실,

근데 제가 지금 허벌라이프를 3주째 하고 있는데요.

3주째에 체중이 -4.6키로가 빠졌어요!! ㅎㅎ

 

 

 

 

 

운동 진짜 안하고 있구요,

허벌라이프 코치분이 식단알려주는데로 아침하고 저녁 두끼 식사에 간식으로 좀 더 챙기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허벌라이프식으로 바꾸고 속이 많이 편해졌어요.

얼굴에 코랑 입주위에 뽀루지가 자주 났었는데 뽀루지가 안 올라와요.

 

 

 

 

 

코치분이 허벌라이프 상담부터 제품 추천해 주고 식단관리도 다 해주고 잇어서 좋아요.

상담받을때도 키,나이,몸무게, 밥 먹는 패턴이라던지 몸상태가 어떤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이렇게 많이 물어보나 싶었는데

내 몸상태에 맞춰서 필요한 제품이 어떤게 있는지 콕 찝어주더라고요.

 

 

 

비싼거 사라고 권하지도 않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제품 추천해주었어요.

제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추가로 허벌라이프 알로에겔은 같이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넘 좋아서 놀랬어요.

먹고는 속도 편하고 하체쪽에 붓기가 밤으로 심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붓는게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다이어트일기로 식단체크도 허벌라이프 코치분이 직접 봐주고 있거든요.

요즘에도 매일 아침에 식단 일기 카톡으로 보내고 있어요.

제품 만드는 순서가 틀리지 않는지도 봐주고

먹는양이라던지 식사시간 간격도 체크 를 해서 조정해 주고 있어요.

배가 고프거나 체력적으로 힘이 들거나 하는 건 현재까지 전혀 없어요.

오히려 허벌라이프식으로 바꾸고 아침점심저녁 챙기고 중간에 간식까지 챙기고 있는데

몸은 더 가볍게 느껴져요.

 

 

 

먹는 건 어찌된게 더 늘어난거 같은데 먹는양은 줄었어요.ㅎㅎ

밥 먹을때도 전보다 밥 양이 줄었구요.

즐겨먹던 음식도 확실히 입맛이 바뀐게 맞는거 같아요.

커피도 많이 마시던 편이였는데 믹스커피 안마시거든요.

한번 마시고 싶어서 한모금 마셨더니 맛이 전하고 다르게 느껴져서 깜짝 놀랬어요.

식탐도 줄고 입맛도 변하는게 허벌라이프 신기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