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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꿈자리가 뒤숭숭 ~ 정화선녀님이 꿈해몽으로 해결


꿈자리가 뒤숭숭한지 며칠이 되었어요.

불현듯 작년 말에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꿈자리에 나오셨거든요.

근데 꿈자리가 뒤숭숭한게,,,

큰아버지가 생뚱맞게 저희집에 와서 밥을 먹는것도 그렇고

인상이 험악한게 저를 쳐다보는데 무서웠어요.

그래서 정화선녀님한테 얼굴도 볼겸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제가 꿈자리가 뒤숭숭 하거나 마음이 심란하고 할때는 천왕정화선녀님 보러 자주 가거든요.

근데 워낙 바쁘셔서 미리 전화 드리고 가야지 뵙지

안그러면 못 뵙고 그냥 차 한잔 마시고 오곤 하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꿈자리가 뒤숭숭 해서 꿈해몽 부탁드려놔서 갔는데

정화선녀님이 꿈해몽을 해주셨는데

아이 잘 돌보라고 큰아버지가 몇번 알려줬는데

제가 말귀를 못 알아 처먹어서 꿈자리에 나오셨다네요 --,




제가 요즘 몸도 마음도 지치고 우울증도 있었는데

이 모든게 큰아버지 꿈해몽이랑 연관이 있었던 거였어요.

오늘 정화선녀님 보러 오길 잘한거 같아요.





천왕정화선녀님 덕분에 꿈자리가 뒤숭숭 했던것도 해결하고

제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게 해서 돌아가니 내일은 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정화선녀님이 빌어주신다고 하니 마음이 더 놓여요~ ㅎㅎ